• 리뷰
  • 리스트
  • 구매
뜻이 높으면 존재는 고요하다
글쓴이
자현 저
출판사
불광출판사
출판일
2025년 4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자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율장)와 고려대학교 철학과(선불교),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건축)·역사교육학과(한국 고대사)·국어교육학과(불교 교육)·미술학과(고려 불화)·부디스트비즈니스학과(강릉단오제) 및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과(상담학)에서 총 8개의 박사 학위를 취득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승이다.

동국대학교 강의교수와 능인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와 승가학부 학부장 및 동국대학교 객원교수 겸 교책 연구 기관인 선·교·율 실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와 더불어 월정사 교무국장 및 수행원장, 사단법인 인문학과명상연구소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 이사장 겸 회장,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불교와 인문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글들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자현 스님이 들려주는 불교사 100장면》, 《자현 스님의 조금 특별한 불교 이야기》, 《불교와 친해지는 만화 사찰의 상징세계》,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 《스님,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붓다 순례》, 《한방에 깨닫는 법: 마음 혁명》, 《뜻이 높으면 존재는 고요하다》 등 70여 권이 있으며, 200여 편의 논문을 여러 학술지에 등재했다. 이는 국내 인문학자 중 최다 기록이다. 이와 같은 저술 활동으로 포교와 학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축문화대상, 대원상, 한암상, 원효학술상 등 불교계에서 수여하는 주요한 상들을 다수 수상했다.

2018년부터는 유튜브 채널 ‘자현스님의 쏘댕기기’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에게 부처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다. 현학적이지 않은 돌직구 화법과 현실에 밀착한 생생한 비유로 불교 철학의 핵심 메시지를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딱 맞춰 전하는 것으로 유명한 자현 스님의 말씀은 50만 명이 넘는 중생들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뜻이 높으면 존재는 고요해진다’

성과 속을 오가며 깨달은 세상의 이치를
감각적인 사유의 언어로 길어 올린 자현 스님의 두 번째 감성 법문!


오랫동안 우리 불교 연구에 힘써 온 학자이자, 부처님의 깊은 가르침을 현대적인 언어로 풀어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 온 자현 스님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연구서는 물론 교양서까지 다수의 저서를 선보이며 불교계의 대표 저자로 자리매김한 스님. 하지만 그간의 출간 이력과는 달리 짧지만 진지한 단상(斷想)을 엮은 수상록(隨想錄) 『태양에는 밤이 깃들지 않는다』(2024)를 출간하며 평소의 호탕함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 책 『뜻이 높으면 존재는 고요하다』는 그 연장선에 있는 스님의 ‘두 번째 감성 법문집’으로, 25년 전 선보인 스님의 첫 시집을 현재의 시각으로 새롭게 다듬고, 성(聖)과 속(俗)을 오가며 기록한 사유의 문장들을 더해 완성한 특별한 책이다.

한 인간으로서 경험해 온 번민을 매 순간 딛고 일어나 한 길만을 묵묵히 나아가고 있는 수행자의 문장은 사자의 울부짖음에 비유할 수 있을 만큼 단단하다. 그래서 세상의 풍파에 지쳐 주저앉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 있다. 특히 저자는 ‘뜻이 높으면 존재는 고요해진다’라는 삶의 진실을 정제된 언어로 되새긴다. 그리하여 고요함은 번잡한 외부 세계를 차단한 침묵이 아니라, 그 세계를 관통해 얻을 수 있는 내면의 정적(靜寂)임을 이야기한다. 마치 끊임없이 흐르는 계곡물에도 그 안의 바위는 의연하듯, 중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제 삶을 살아갈 때 진정한 고요가 깃든다는 것이다. 이 책은 속도보다 방향, 효율보다 본질을 중시하는 삶의 태도를 향한 권유이다. 오늘의 독자에게 스님의 문장은 소란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게 해 주는 하나의 중심이 되어 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