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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30개 도시로 읽는 독일사
글쓴이
손선홍 저
출판사
다산초당
출판일
2025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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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선홍

충남 당진에서 출생했다. 1980년 외교부에 들어간 후 1982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하며 독일과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다. 이후 주독일 대사관(본, 베를린), 주오스트리아, 주베트남, 주스위스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독일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Friedrich Ebert Stiftung’에 파견 근무하며 독일 통일 문제도 연구했다. 주본 총영사에 이어 주독일 대사관 공사와 주함부르크 총영사를 역임했다. 정년 퇴임 후에는 충남 대학교 평화 안보 대학원 특임 교수와 외교부 국립 외교원 명예 교수를 지냈다. 제20대 국회 국회의원 연구 단체 평가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독일 정치·문화 연구소’를 운영하며 독일 통일과 한반도 통일 문제, 그리고 독일 역사와 문화 관련 강연을 하고 글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독일 독일인』(1989)을 시작으로 『분단과 통일의 독일 현대사』(2005), 『독일 통일 한국 통일』(2016), 『독일 통일 총서: 외교 분야 I, II』(2016), 『도시로 떠난 독일 역사 문화 산책』(2020) 등 6권이 있다. 공저로는 『카이스트, 통일을 말하다』(2018)와 『공공외교의 이해』(2020) 등 5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아인슈타인, 바흐, 괴테, 니체, 마르크스, 구텐베르크, 루터……”
어떻게 이토록 위대한 지성들이 모두 독일에서 탄생했을까?

독일 역사라고 하면 가장 먼저 세계대전이 떠오른다. 전 세계를 뒤흔든 전쟁에서 두 차례나 패전국으로 전락한 독일은 어떻게 다시금 빠르게 성장하여 유럽을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었을까? 철학과 예술과 과학이 살아 숨 쉬는 균형 잡힌 선진국 독일. 이 책은 로마 제국 시절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맥주와 소시지와 축구 이야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독일의 비밀을 도시 골목골목에서 찾아 밝히는 역사 교양서다.

‘이 사람도 독일인이었어?’ 독일사를 들여다보면 이런 생각이 자주 든다. 독일의 역사는 인물의 역사이기도 하다. 아인슈타인, 니체와 같은 세계 석학은 물론 암흑 시대를 끝내고 근대를 연 종교 개혁가 루터, 전 인류를 ‘읽는 존재’로 만든 구텐베르크, 모든 음악의 시작점 바흐, 세계 절반의 정치 지형을 뒤집어 놓은 사상가 마르크스, 역사상 최악의 전쟁 범죄자 히틀러까지. 종교, 철학, 예술, 정치를 아우르는 역사적 인물들의 숨결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굵직한 세계사까지 독일 도시 역사와 함께한다. 전범 재판 도시 뉘른베르크, 로마 군사 기지 레겐스부르크, 베스트팔렌 조약 체결 도시 뮌스터, 베를린 장벽을 붕괴시킨 평화 혁명 도시 라이프치히, 포츠담 회담의 도시 포츠담 등. 우리가 세계사를 접하면서 한 번쯤 들어봤을 그 도시가 독일 도시에 녹아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여행자는 물론 독일사를 단숨에 습득하고 세계 정세를 깊이 파악하고 싶은 독자까지 이 책은 지적 포만감이 드는 한 권의 교양서가 될 것이다. 우리가 아는 독일의 그 인물, 그 사건이 여기에 모두 모여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힙한 나라 독일로 지금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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