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영국의 Papadakis 출판사에서 발간한 에든버러 왕립식물원(The Royal Botanic Garden Edinburgh) 식물도감 시리즈 중 ‘녹색 우주(Green Universe)’의 한국어 번역본이다. 이 책은 식물 세포의 장엄함과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식물 세포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천연색의 이미지가 풍성하게 실린 ‘녹색 우주(Green Universe)’는 매혹적인 읽을거리이자 정보의 보고이며, 다양한 세포와 이들이 만들어내는 모든 생명체를 찬미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블랙모어(Stephen Blackmore) 교수는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행성까지, 그리고 생명의 기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 생활 속에서의 식물의 위치, 식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예일대학교 식물학 교수인 피터 크레인(Peter Crane)은 서문에서 식물 세포의 다양성과 세포들이 다르게 조합되는 방식들은 모두 진화 과정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그 결과 식물의 생활과 사람이 사는 지구도 큰 다양성을 가지게 되었고, 매일같이 전 세계 수십억 식물의 수십억 세포가 행하는 과정이 우리 생활에 매우 중요한 일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