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진에 관하여
글쓴이
수전 손택 저
출판사
이후(시울)
출판일
2005년 2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수전 손택

미국 최고의 에세이스트이자 평론가, 소설가로 1933년 1월 뉴욕에서 태어났다. 첫 소설 『은인The Benefactor』(1963)과 에세이 「‘캠프’에 대한 단상Notes on 'Camp'」(1964)을 발표하면서 문단과 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66년 평론집 『해석에 반대한다』에서 서구 미학의 전통을 이루던 내용과 형식의 구별,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의 구별에 반기를 들며 화려한 명성을 얻었다. 그 뒤 극작가, 영화감독, 연극연출가, 문화비평가, 사회운동가 등 끊임없이 변신을 거듭한 손택은 ‘새로운 감수성의 사제’이자 ‘뉴욕 지성계의 여왕’, 그리고 ‘대중문화의 퍼스트레이디’로 미국 문화의 중심에 우뚝 섰다. 미국 펜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1987~1989)에는 한국을 방문해 구속 문인의 석방을 촉구했고, 1993년에는 사라예보 내전 현장에 가서 <고도를 기다리며>를 상연하는 등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의 면모도 아낌없이 보여 줬다. 2003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독일출판협회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사진에 관하여』(1977)와 ‘전미도서상’ 소설 부분 수상작인 『인 아메리카』(1999)를 비롯해 네 권의 평론집과 여섯 권의 소설, 네 권의 에세이, 네 편의 영화 시나리오와 두 편의 희곡이 있으며 현재 32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2004년 12월, 골수성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유해는 파리의 몽파르나스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책 소개

분야예술
수전 손택이 약 4년에 걸쳐 '뉴욕타임스 서평'에 기고한 여섯 편의 에세이를 새롭게 가다듬어 발표한 책으로 1977년 출판되자마자 각계의 찬사를 받으며 3개월 동안 6만 4천부가 팔리는 대성공을 거두고, 이듬해인 1978년에는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비평부문을 수상한 전력이 있다.

이 책은 20세기의 주요 기록매체인 '사진'의 본성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또한 손택이 평생 동안 전개한 ‘거짓 이미지’와의 싸움이 이 책의 출간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에 손택의 최고작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이미지를 소비하고, 사진이 일종의 약이자 병 病이며 현실을 전유하고 쓸모 없게 만들어 버리는 수단이 되어버릴 위기에 처한 오늘날, 그리고 사진이 만들어낸 이미지 세계가 현실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도록 가리는 오늘날, 이 책이 우리에게 제기하는 여러 질문들은 여전히 유효한 것이 아닐까?

손택이 책에서 자세하게, 아니면 간단히 언급한 여러 사진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한국어판에서는 영어판에는 없는 총 29장의 사진도판을 수록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