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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정원에서
글쓴이
스튜어트 리 앨런 저/정미나 역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5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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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역사
감미로운 에덴의 사과에서부터 환상적인 푸아그라에 이르기까지, 음식이라는 원초적인 쾌락이 죄가 될 때 생겨나는 희한한 이야기들을 '7대죄'의 항목으로 나누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색욕을 돋운다는 '사랑의 사과' 토마토는 미국에선 19세기까지도 악령이 깃들어 있다고 알려졌다. '폭식'의 장은, 양귀비 씨를 입힌 쥐고기로부터 '트로이의 돼지'까지 거의 모든 메뉴가 불법이었던 로마의 만찬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나태'의 장에서는 아일랜드의 대기근에서 현대의 카우치 포테이토족까지 '나태의 뿌리' 감자에 얽힌 슬픈 사연이 소개된다.

이책에는 일본의 초밥집에서 페루의 창자 점쟁이까지 여러 나라에서 저자가 겪은 경험담, 그리고 아스텍의 귀족만이 마셨던 '초콜릿 샴페인'이나 스페인 종교재판소에서 금지한 유대식 스튜 등 희귀한 조리법까지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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