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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일상을 만드는 내 인생의 책들
글쓴이
간서치 저
출판사
작은숲
출판일
2025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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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간서치

가영주, 길영순, 김기영, 김분희, 김영희, 김정민, 김현정, 남호영, 박명순, 박영순
송숙영, 안병연, 원미연, 이강원, 이화나, 이훈환, 정현숙, 최경실, 최은숙, 황영순

충남교사독서모임 〈간서치〉는 2006년 4월, 충남 청양중학교의 교사 일곱 명이 만나 시작되었습니다. 매달 한 권의 책을 읽고 한 달에 한 번 독후 모임을 하며 일 년에 두 번, 방학을 이용해 독서 여행을 해왔습니다. 2008년 8월부터 매주 1회 청양 신문에 책을 소개하는 글을 연재하여 지역민인 학부모, 학생들과 공유하기도 했고요. 2013년, 100편의 독후감을 모아 《선생님의 책꽂이 1》을 발간했습니다. 지금은 스무 명 정도의 회원들이 만나고 있고 근무하는 학교의 범위도 공주, 청양, 세종, 부여, 아산 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함께 책을 읽으며 보낸 20여 년의 시간을 통해 깨닫는 것은 근본으로부터 멀어지면서 우리 삶이 잃어버린 생명력과 풍부한 지혜와 통찰력을 회복하고 사랑과 사랑이 연대하는 데 독서가 큰 힘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일상은 좀 더 너그럽고 단단하며 동시에 유연해졌습니다. 이제 〈간서치〉는 현직 교사보다 퇴직 교사가 더 많습니다. 젊은 날은 젊어서 독서가 필요했습니다. 생의 후반은 젊지 않아서 더욱 독서가 필요합니다. 어제와 똑같이 오늘도 내 몫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보태기 위해 성장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습니다.
생의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사랑을 잃지 않도록.

는 2006년 4월, 충남 청양중학교의 교사 일곱 명이 만나 시작되었습니다. 매달 한 권의 책을 읽고 한 달에 한 번 독후 모임을 하며 일 년에 두 번, 방학을 이용해 독서 여행을 해왔습니다. 2008년 8월부터 매주 1회 청양 신문에 책을 소개하는 글을 연재하여 지역민인 학부모, 학생들과 공유하기도 했고요. 2013년, 100편의 독후감을 모아 《선생님의 책꽂이 1》을 발간했습니다. 지금은 스무 명 정도의 회원들이 만나고 있고 근무하는 학교의 범위도 공주, 청양, 세종, 부여, 아산 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함께 책을 읽으며 보낸 20여 년의 시간을 통해 깨닫는 것은 근본으로부터 멀어지면서 우리 삶이 잃어버린 생명력과 풍부한 지혜와 통찰력을 회복하고 사랑과 사랑이 연대하는 데 독서가 큰 힘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일상은 좀 더 너그럽고 단단하며 동시에 유연해졌습니다. 이제 〈간서치〉는 현직 교사보다 퇴직 교사가 더 많습니다. 젊은 날은 젊어서 독서가 필요했습니다. 생의 후반은 젊지 않아서 더욱 독서가 필요합니다. 어제와 똑같이 오늘도 내 몫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보태기 위해 성장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습니다. 생의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사랑을 잃지 않도록.

책 소개

분야에세이
‘간서치(看書痴)’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 선생이 '책만 보는 바보'라고 스스로 칭한 그 이름.
이덕무 선생 뜻을 빌어
선생의 만분의 일만큼이라도 우직한 독서를 하고팠던 시골학교 선생님들.
그렇게 책을 읽으면서 세상의 문법으로 보자면
정말 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다는 그들.

2006년 4월 청양중학교에서 일곱 명의 교사가 독서모임을 시작한 이래 19년 동안 거르지 않고 매달 한 권의 책을 읽고 만나 독후감을 나누어 왔던 그들이 『선생님의 책꽂이 1 - 시골학교 선생님들이 온몸으로 엮는 독서로 100』을 출간한 후 10여년 만에 다시 내놓은 책 『선생님의 책꽂이 2 - 단단한 일상을 만드는 내 인생의 책들』

19년 동안 이어온 독서모임의 비결은 무엇일까?
선생님들의 책꽂이에는 과연 무슨 책들이 꽂혀 있을까?
그들은 왜, 어떻게 책을 읽을까?
책을 읽으면 내 삶이 진짜 바뀔까?
이제는 퇴직하여 새로운 인생을 사는 그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그들에게 독서란 무엇일까?

젊은 시절,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함께 한 달 한 권 읽고 쓰기를 지켜내 온 간서치 선생님들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선생님들이 '간서치'라는 독서모임을 통해 느리지만 함께 성장하는 인생의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선생님들의 단단한 일상을 만든 50권의 책과 책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독서와 인생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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