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해피니스
글쓴이
리사 스월링,랄프 라자 공저/김은지 역
출판사
종이의온도(인디고스토리)
출판일
2014년 9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에세이
“행복을 위해 정말 노력했는데 정작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 행복을 잃어버린 우리들……


오늘도 페이스북에 사진과 글을 올린다. ‘좋아요’와 ‘댓글’이 달린다. 그들의 글을 통해 잠깐 행복해진다. 오늘 하루도 잘 살았어, 행복 증명을 마친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닫고 나면 밀려드는 공허함. 타인이 증명해준 내 행복은 곁에 없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부지런히 뛰었다. 뒤처질까봐 두려워 수없이 뒤를 돌아보고 앞을 살폈다.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힘든 하루가 끝나면 내가 왜 사는지, 무얼 위해 노력하는지, 공허함만 가득하다.

‘행복 하고 싶어’라는 생각은 달리는 중간, 어디선가 잃어버렸다. 그저, 숨 막히게 닥쳐오는 일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습관적 노력만이 남아있다. 그러다 어느 날, 반복되는 일상에 균열이 생기면, 비로소 사람들은 잃어버린 것들에서 소중한 행복들을 발견해 내기 시작한다. 곁에 있던 사람이 떠난 후에야, 그 사람과의 시간들이 행복이었음을 깨닫는다. 건강했던 자신을 잃은 후에야, 평범하게 반복되던 아침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실직으로 일자리를 잃은 후에야, 만원 지하철의 출근길이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느낀다. 잃은 후에야 눈에 보이는 행복……. 지금, 우리는 행복한가.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