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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하련 전집[개정 증보판]
글쓴이
지하련 저
출판사
푸른사상
출판일
2025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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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지하련

본명 이숙희(李淑姬). 필명 이현욱(李現郁), 지하련. 1912년 7월 11일 경남 거창 태생. 일본 소화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동경여자경제전문학교를 중퇴했다. 1935년 카프의 지도자인 임화와 결혼하였고, 1940년 소설 「결별」이 백철의 추천을 받아 『문장』에 발표되면서 등단했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하여 1947년 임화와 함께 월북할 때까지 작가로 활동하였다. 1953년에 임화가 사형에 처해지고, 만주에서 뒤늦게 그 소식을 들은 지하련은 실성한 채 헤매 다녔다고 하며, 1960년 초에 평북 희천 근처의 교화소에 격리 수용되었다가 병사했다는 설이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 「결별」 「체향초」 「가을」 「산길」 「종매」 「양」 「도정」 등이 있으며, 소설집 『도정』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1940년대 여성문학의 대표적 작가 지하련의 작품을 모은 『지하련 전집』(서정자 엮음)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전집에는 지하련의 유일한 창작집 『도정』에 실린 일곱 편의 단편 외에 콩트 1편, 시 1편, 수필 7편, 설문에 대한 답 1편, 그리고 문학연구자 일곱 명의 평론이 수록되어 있다. 이 개정판에는 지하련이 다닌 성호공립보통학교 학적부가 화보에 추가되어 그녀가 거창군 위천 고북사립보통학교에 재학했던 사실과, 1924년 마산으로 이사 후 성호공립보통학교(지금의 성호초등학교)에 전학, 1926년에 졸업한 사실을 새로 밝힌다. 여성이자 지식인, 그리고 작가로서 암흑의 시대에 우리 민족문학에 대한 뚜렷한 의식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남다른 감수성과 문학적 천품을 가졌던 지하련의 문학을 다시금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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