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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타
글쓴이
퍼트리샤 콘웰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4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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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퍼트리샤 콘웰

미국 법의학 스릴러의 거장 퍼트리샤 콘웰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그의 데뷔작인 《법의관》은 출간과 동시에 세계 최고의 추리 문학상인 에드가 앨런 포 상과 영국추리작가협회가 수여하는 신인상인 존 크리시 상을 비롯한 5개의 주요 추리문학상을 휩쓰는 파란을 일으켰다.

콘웰은 전세계적으로 1억 부가 넘게 팔린 법의학 스릴러인 '스카페타 시리즈'로 부와 명성을 얻었지만, 그녀의 생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1956년 미국의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콘웰은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다른 집에 맡겨지는가 하면, 우울증으로 한동안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옵서버」지의 경찰서 출입기자에서 버지니아 주 법의국의 컴퓨터 분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여기에서 그녀는 5년간 600여 회에 달하는 부검에 참관하고 법의학 관련 강의를 들으며 FBI 아카데미 트레이닝 코스를 직접 밟는 경험을 쌓게 된다. 이러한 경험들이 훗날 그녀의 소설들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이다.

미인으로 소문난 그녀는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이 백악관으로 직접 초청할 정도로 작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전 세계 수천만의 PC(그녀의 이니셜)팬을 거느리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 살아있는 듯 생생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카페타 시리즈는 발표될 때마다 곧바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지금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사형수의 지문》, USA투데이가 선정한 '최우수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25선'에 포함된《시체농장》, 《카인의 아들》, 《마지막 경비구역》, 《데드맨 플라이》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우린 정신적으로 시달리지 않는 느낌이 어떤 건지도 몰라요.”

20년 넘게 최고의 자리를 지켜 온 퍼트리샤 콘웰
그녀가 선사하는 최고의 법의학 스릴러


1990년 ≪법의관≫을 발표하면서 화려하게 시작한 스카페타 시리즈는 제21권 ≪Dust≫(2013)까지 출간되었고, 현재 콘웰은 제22권 ≪Flesh and Blood≫를 집필 중이다.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퍼트리샤 콘웰은 작품 한 편을 쓰기 위해 수백억의 돈을 쓰는 것으로 회자되기도 하는데, 주목해야 할 것은 돈의 액수가 아닌 그녀의 열정과 20여 년간 유지되고 있는 작품의 수준, 그리고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이다.

퍼트리샤 콘웰과는 도저히 떼려야 뗄 수 없는, 작가의 완벽한 페르소나 스카페타. 스카페타 시리즈를 읽은 독자라면 작가 퍼트리샤 콘웰을 시리즈의 주인공인 케이 스카페타와 늘 함께 떠올릴 수밖에 없다. 20여 년의 세월 동안 콘웰이라는 작가의 모습과 스카페타라는 소설 속 인물은 어느새 독자들 마음속에서도 혼동될 만큼 닮아 왔고, 서로의 모습을 거울처럼 비추어 주고 있는 듯하다. 작품마다 현시대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담아 온 퍼트리샤 콘웰은 ≪스카페타≫에서는 우리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과 동물, 사이버 공간에서의 인간의 탐욕과 광기, 그리고 독거노인이 겪는 외로움 등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콘웰은 진퇴양난에 빠진 스카페타를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현대 사회의 추악한 일면을 거울처럼 비추어 주고 있다. 스릴 넘치는 과학 수사의 재현과 범죄에 인간에 대한 폭넓은 성찰, 또한 소설의 시점과 시제를 바꾸는 등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콘웰의 열정은 스카페타 시리즈를 새롭게 진화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스카페타≫에서는 그간 수많은 오해와 갈등, 엇갈림으로 얽히고설켜 있던 주요 인물들(스카페타, 벤턴, 마리노, 버거, 루시 등)의 관계가 일정 부분 재정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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