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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즈 엔드
글쓴이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 저
출판사
동서문화사
출판일
2014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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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는 187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톤브리지 스쿨을 거쳐 케임브리지 킹스 칼리지를 졸업한 그는 그곳에서 휴 메러디스를 비롯한 평생의 친구들을 만났고 그들의 권유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03년 케임브리지의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월간지 [인디펜던트 리뷰]에 에세이 『마콜니아 상점들』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으며 다음 해, 같은 잡지에 단편소설 『목신을 만난 이야기』를 게재하여 본격적으로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07년 첫 장편소설 『천사들도 발 딛기 두려워하는 곳』을 발표한 이후, 『기나긴 여행』(1907), 『전망 좋은 방』(1909), 『하워즈 엔드』(1910)를 연이어 내놓아 평단과 대중 모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하워즈 엔드』 발표 당시 영국 문단의 찬사는 대단했다. (“앞으로 그가 한 줄도 더 쓰지 않는다 해도, 그의 자리는 보존될 것이다.” - [스탠더드]). 그리고 이때부터 그의 이름과 함께 [위대한]라는 수식어가 쓰이기 시작했다. 이후 포스터는 로저 프라이, 버지니아 울프 등과 함께 블룸즈버리 그룹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20세기 초 영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다. 1927년 대표작 『인도로 가는 길』을 발표하여 역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포스터는 소설가로서보다는 지식인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게 되었다. 1971년에 출간된 『모리스』는 1914년에 완성되었으나 작가 사후에 출간된 작품이다. 1949년 기사 작위를 서훈 받았으나 거절하였고 1970년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91세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에드워드 포스터 대표 걸작《하워즈 엔드》

《하워즈 엔드》는 20세기 영국문학을 대표하는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1879~1970)가 놀랍게도 겨우 서른한 살 때 쓴 그의 대표작이다. 발표 당시 영국 문단에서 엄청난 찬사를 받았으며, 그 뒤로 그의 이름 앞에 ‘위대한(Great)’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작가 스스로도 “왜 이 책이 이렇듯 광적인 반응을 얻는지 모르겠다”며 갸우뚱할 정도였다. 물론 포스터도 만년에 이르러 이 작품을 자신의 대표 걸작으로 주저 없이 꼽았다.

이 작품은 하워드 집안의 마지막 집과 마지막 사람에 대한 소설이다. 포스터는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장소로서, 인간과 문명을 연결하는 방향으로서, 전체를 파악하기 위한 부분으로서, 과거가 미래로 이어지는 정신으로서, 그리고 모든 존재를 서로 ‘연결’하는 장소로서 집을 택했으며, 그 집은 바로 ‘하워즈 엔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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