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커스리뷰〉 올해 최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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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복잡한 감정과 의미 있는 사과에 대한 반짝이는 고찰.” -〈퍼블리셔스 위클리〉
“카일 루코프는 잔소리나 설교 없이 아이들(그리고 어른들)에게 올바른 사과의 태도를 알려 준다.” -〈스쿨라이브러리저널〉
“다양한 사과의 방식,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 소중한 우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북페이지〉
▶‘뉴베리상’, ‘스톤월상’ 수상 작가 카일 루코프의 신작 그림책 출간!
-사과에는 ‘미안해’라는 말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뉴베리상’, ‘스톤윌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카일 루코프의 새로운 작품 『화나게 해서 미안해』가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편지로만 이루어진 이 특별한 그림책은 줄리 권의 사랑스러운 그림을 통해 진심어린 사과의 중요성을 알려 준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빎.’ 우리 국어사전에서 ‘사과’라는 단어를 설명하는 말이다. 이처럼 단순히 “미안해”라는 말 한 마디가 아니라,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인정할 때 진정한 사과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감정 표현에 서툰 어린 아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그림책 『화나게 해서 미안해』의 주인공 잭은 ‘미안’이라고 적힌 꼬깃꼬깃한 쪽지를 쓰레기통에 던진다. 친구가 블록으로 쌓은 성을 자신이 무너뜨렸기에 사과를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왜인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모양이다. 선생님은 자꾸만 편지를 다시 쓰라고 한다. 계속해서 사과의 편지를 쓰는 동안 잭은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며 감춰 두었던 진심을 내비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친구의 마음도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건넨 진심어린 사과는 아이의 소중한 우정을 지킬 수 있게 해 준다. 조금씩 달라지는 잭의 사과 편지를 지켜보면서 어린이 독자는 자연스럽게 ‘올바른 사과의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