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론과 한국고전문학과 한국현대문학으로 나누고 한국고전문학은 다시 구비문학, 한문학, 고전시가, 고전산문의 넷으로 나누고 한국현대문학은 다시 현대시, 현대소설, 현대희곡, 현대비평, 현대수필로 나누었다. 일부 단원을 제외하고는 이러한 단원들의 서술 분량, 서술 방식도 되도록 일치하도록 했다. 단원마다 서술 방법은 둘로 분류할 수 있다. 일부 작품을 자세하게 서술하는 방법이 있고 다수의 작품을 보다 개략적으로 서술하는 방법이 있다. 개론 성격의 과목이기 때문에 전자를 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방법인 것은 알고 있다. 그런데 예전부터 생각해 오고 있는 방식이 한국문학개론 성격의 과목은 두 과목이라면 이렇게 다소 널리 다루는 과목 하나와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을 시기별, 유형별로 읽고 감상하는 과목 하나의 둘로 운영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서 후자의 방법을 택했다. 실제 강의에 적용할 때 일부 작품은 강의에서 다루지 않고 일부 작품을 길게 다루면 되기 때문에 융통성의 여지는 있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