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은 개인적인 일상에서 협력해서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수단이다. 한국이 세계 경제에서 영향력 있는 국가로 발돋움하면서 성공적인 사업상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협상 방식은 무엇보다 필요한 기술이다. 성공적인 협상이란 당사자들이 무언가에 합의하고 그리고 합의된 결정에 지속적으로 전념할 수 있을 때 가능해진다. 일부 사람들은 협상의 가장 중요한 목표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대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지만 이러한 노력은 실패를 끝날 수 있다. 만약 상대방이 협상에 대하여 불공정하게 취급받았다고 생각하면 그는 불쾌해 하며 협상 장소를 떠날 것이며 협상에서 합의된 것을 모두 지키려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의 협상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당신 스스로 자신감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효과적인 협상을 통하여 기대할 수 있는 최종적인 혜택을 늘리는 데 있다. 이 책의 제목은 ‘협상을 잘하는 팀장’이지만 보다 상세한 부제를 단다면 ‘그 밖의 모든 사람들’이라는 말이 첨부되어야 할 것이다. 협상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활동이다. 우리 모두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매우 일상적으로 협상에 관여할 수밖에 없다. 협상의 기술은 사업상 필요한 기술이며 결국 우리 모두의 개인적인 생활에서도 중요한 기술이다.
이 책은 12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 10개장에서 우리는 협상 패러다임과 철학적 근거, 그리고 협상의 구체적인 도구와 기술들에 대해 논의한다. 반드시 당신이 알아두어야 할 두 가지 개념으로 이익interests이라는 용어와 배트나(BATNA: 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역자 주 : 협상 대신에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라는 용어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협상을 하나의 경쟁적인 행동으로 보지 않으며 성공적인 협상이란 결국 모든 당사자가 합의안을 통하여 만족하게 되는 것으로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