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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너였을까
글쓴이
권정선 저
출판사
도서출판샘문
출판일
2025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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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정선

정치가, 시인, 수필가, 교수, 자치입법전문가
전남 장흥 출생
경기도 부천시 거주
10대 경기도 의원(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부위원장(역)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역)
경기도 의회 입법정책 위원(역)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소통위원(역)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위원(역)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위원 2기/4기(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무 부대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역)
중부일보 오피니언
(현)한국지방자치학회 상임이사(부회장·감사·이사 역임)
(현)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
(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현)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
(현)경기경영고 운영위원
(현)부천공고 운영위원장(3회 역임)

학계 경력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삼육보건대학교 주임교수,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NGO 정치학사/ 사회복지 행정학사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박사 수료

문단 경력
(사)문학그룹샘문 부이사장
(사)샘문학(구,샘터문학) 부회장
(사)샘문그룹문인협회 이사
(사)샘문뉴스 편집위원, 기자
(주)한국문학 편집위원(샘문)
(사)한용운문학 편집위원(샘문)
이정록문학관 회원
지율문학 회원
샘문시선 회원

수상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 등단(샘문),
한용운문학상 수필 등단(샘문) 한국문학상 본상(샘문)
윤동주별문학상 본상

저서
제1집 :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제2집 : 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제3집 : 봄비로 오신 님
제4집 : 아침에 뜨는 달
제5집 : 어쩌면 너였을까

공저
첫눈이 꿈꾸는 혁명
리라꽃 그늘 아래서 외 다수
『컨버전스공동시집/ 샘문시선』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외 다수
『한용운공동시선집/ 샘문』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5집 어쩌면 너였을까를 내면서

입춘과 우수 다 지났지만, 여전히 바람 끝은 시립니다.

사무실 창가에서는 며칠 못 본 사이 찬 공기에도 온 힘 다해 자줏빛 꽃대를 올리는 한 송이 난蘭, 그 자태가 더 고혹하고 향기롭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2024년 후반기에 갑작스럽게 저를 아껴주시고 큰 힘이 되었던 두 분의 지인을 멀리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한 분은 처음 나오는 제 시집을 맘 따라 그대로 책으로 옮겨 주시던 미소가 맑은 천사 같은 홍명근 시티저널 대표님이시고 또 한 분은 큰 오라버니 같던 경기도의회 김판수 전부의장님입니다. 정치판이라는 수시로 변하는 세상에 고뇌하고 맘이 다쳐 꼼짝도 할 수 없던 순간에도 “권의원 뭐하냐? 밥이나 먹세, 세상 별거 없어 세끼 밥만 잘 먹으면 된다”라고 말씀하시 던 그 투박하지만 정스럽던 음성이 귓가에 맴돕니다.

5집 『어쩌면 너였을까는 살아오면서 어느 순간 시절 따라 맺어진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최선을 다했던 인연을 생각하게 합니다. 때론 부딪히고 때론 엇갈린 시간 속에 아쉽고 돌아보면그리움만 내 안에 머물러 많이 아팠어도 봄이 오면 내 그림자만 남기고 따뜻한 햇살 모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어쩌면, 먼 들녘 가득한 무지갯빛 추억들을 하나하나 풀어내어 다시 하루를 살아가는 힘이 되는 너는 어쩌면 그대였을지도 모릅니다. 유독 아팠던 2024년을 혹독하게 견디며 글을 쓰는 소감문을 이제야 겨우 써 내려갑니다.

이글의 추천사를 써주신 선우재 뜰에서 만난 고맙고도 감사한 김도윤 대표님과 박찬용 교수님! 그리고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긴 서문을 정성스레 써주신 샘문그룹 이정록 회장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늘 내 편이 되어 준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제 태어난 지 일주일이 지난 귀한 보물 같은 손주 시호始湖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길 바라며,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함께 해 준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2025. 02. 25.

동트는 새벽 서재에서 권 정 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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