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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운동
글쓴이
양병찬 외 1명
출판사
살림터
출판일
2025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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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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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공주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가교육회의 지역사회협력위원회 부위원장,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위원회 위원,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도쿄대 객원교수, 규슈대 객원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평생교육학회 회장, 환경부 환경교육진흥위원회 위원, 농림식품부 삶의질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공저로 『약동하는 한국의 사회교육 평생학습』(일본어, 에이델연구소, 2017), 『마을교육공동체 운동: 세계적 동향과 과제』(살림터, 2019), 『미래사회와 평생교육』(교육과학사, 2022), 『학부모와 교사』(박영사, 2024), 『평생교육론』(교육과학사, 2024)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사회의 뿌리를 뒤흔드는 복합적인 위험 속에서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가 나아갈 길을 찾다

문명 대전환의 시대라는 회오리 속, 미래가 불확실하고 불안한 사회에서 우리는 방향을 잃고 우왕좌왕한다. 전쟁과 기후재앙, 사회·경제적 불평등, 민주주의의 후퇴 등의 위협, 배제와 차별로 이어지는 관계의 위기… 이런 전 지구적 현상은 우리네 공동체의 공동체다움을 위협한다. ‘지방소멸’이 언급될 만큼 인구가 급격히 줄고, 도처에서 지역 유지와 지역주민의 삶의 지속가능성이 의문시된다. 특히 학교 통폐합과 교육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근대 공교육의 산물인 입시 중심의 현 학교체제가 교육의 본질에서 얼마나 멀어져 있는지는 누구나 뼛속 깊이 느끼는 바다. 많은 이들이 인지적 발달과 지식 습득에만 몰두하는 기존 관행 교육에서 벗어나야 함을 강조하지만 이에 대응하는 실천은 미진했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현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앞으로도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생태계의 재생산이 가능할까? 이 책에서 저자들은 ‘지역에 존재하는 학교’라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에 대한 급작스러운 시대적 도전에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며 교육공동체의 어제와 오늘에 성큼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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