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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나를 믿는다
글쓴이
서승종 저
출판사
인디펍
출판일
2025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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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승종

1969년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공학대학원에서 건설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축시공기술사이자 국제프로젝트관리전문가로, 현대건설·GS건설에서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다우기술 데이터센터 사업단장을 거쳐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33년간의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7월 주식회사 아키비스트웍스를 설립했다. 현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도서 출판과 건설 자문을 이어가고 있으며, 《건설 영어 약어 사전》, 《정리합시다》, 《이름 없는 꽃 ? 그대 덕분에 오늘을 살았소》, 《Let’s Wrap It Up》 등을 비롯해, 기술 전문서·에세이·시집·영문판 등 20여 권을 저술·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201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TV 부문 대상을 받은 김혜자 배우의 수상 소감이다.

살다 보면 마음이 자주 흐려진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자신을 스스로 깎아내리고, 아무 일 없던 하루가 괜히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정작 가장 필요한 순간에 우리는 그 말을 잊고 지낸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서야 겨우 깨닫게 된다. ‘나는 나에게 너무 오래 다정하지 못했구나’ 하는 사실을.

이 책은 그런 고백에서 출발한다. 누군가를 응원하고 이해하기 전에, 먼저 나를 이해해야 한다는 마음. 세상이 말하는 기준보다 내 안의 감정이 먼저라는 다짐. 그리고 하루하루를 견디고 버틴 자신에게 먼저 박수를 보내자는 용기. 잘하려고 애쓴 모든 순간에, 미처 건네지 못한 위로의 말을 담고 싶었다. “나는 내가 좋다.” 이 문장을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시작인지, 이제야 알게 된다.

책에 담긴 일흔일곱 개의 글은 모두 나를 지키기 위한 문장들이다. 실수해도 괜찮고, 서툴러도 괜찮고,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말하는 글들이다.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날에도, 울고 싶은 날에도, 아무 성과 없이 하루를 끝낸 날에도, 여전히 나는 나답게 살아가고 있다는 믿음을 담았다. 이 책은 누군가의 조언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건네는 조용한 응원에 가깝다.

우리는 완성된 사람이 아니라, 계속 자라고 있는 사람이다. 불완전하지만 살아가고, 흔들리지만 다시 일어선다. 그 모든 순간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든다. 이 책을 읽는 이 역시 오늘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었으면 한다. 그 순간 비로소, 삶은 조금씩 따뜻해지기 시작할 것이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나를 믿는다.”
이 책의 모든 글은 이 문장을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마지막 책장을 덮을 무렵,
당신의 마음속에도 그 말이 조용히 자리 잡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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