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가 처한 깊은 상처에 던지는 고독한 외침
합리적 사고의 작동법을 잊은 비정상적 사회 속에서
우리는 과연 행복할 수 있는가?
이 책에선 한국사회를 승자독식사회, 불안증폭사회, 절벽사회라는 말로 진단한다. 이것은 이 시대가 처한 깊은 상처를 말해주는 상징적 기호이다. 적자생존, 약육강식, 무한경쟁으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 체제는 전 지구를 정복했고, 우리의 미래는 죽을 때까지 힘겹게 일해도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