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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도의 멸종
글쓴이
마크 라이너스 저
출판사
세종서적
출판일
2014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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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크 라이너스

세계적인 환경 저널리스트이자 사회운동가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타임스>, <가디언>에 글을 기고해 왔으며, 뉴욕 코넬대학교 ‘과학을 위한 동맹’의 방문 연구원으로 영국 헤리퍼드셔에 거주한다.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Hide Tide》, 《6도의멸종Six Degrees》, 《갓 스피시스The God Species》, 《뉴클리어2.0Nuclear 2.0》, 《과학의 씨앗Seeds of Science》 등 환경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6도의 멸종》은 권위 있는 로얄 소사이어티Royal Society 과학도서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 22개 언어로 번역·출판되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의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다. 한국에서도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KBS 환경스페셜 <지구의 경고>(2021)가 제작되어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고, EBS1TV 다큐 프라임 <여섯 번째 대멸종>(2021)에서도 마크 라이너스를 인터뷰하는 등 대표적인 환경 도서로 자리 잡았다.

《6도의 멸종》이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저자는 기후변화의 시계가 예상보다 더 빨라지고 있는 현실을 깨닫고 15년 만에 《최종 경고: 6도의 멸종》을 출간하게 되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해수면 상승으로 가라앉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와 사막화로 보금자리를 잃어가는 중국의 마을,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길과 집이 무너지고 있는 알래스카 등, 지구온난화에 따른 피해 지역을 답사한 후『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High Tide』을 썼던 마크 라이너스. 라이너스는 과학자들이 미래의 지구온난화가 탄자니아의 옥수수 작황에서부터 알프스의 적설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주로 복잡한 컴퓨터 모델을 바탕으로―이미 수백 가지나 예측해놓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그러한 연구 성과가 단지 전문 학술지에만 소개된 뒤 이내 파묻힌다는 점에 경악하여, 그러한 자료들을 가장 많이 모아놓은 옥스퍼드 대학 레드클리프 과학도서관에서 자료 취합과 정보 정리에 들어갔다.

라이너스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호소한다. 이를 위해 라이너스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크게 차이가 나는 점에 착안하여 ‘축소수렴방식’을 제의한다. 즉 이산화탄소 배출 허용치를 국제적으로 합의한 다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부유한 나라들이 그렇지 않은 가난한 나라들에게 돈을 지불하여 사용되지 않는 배출권을 사들이는 것이다. 또한 개인 간에도 배출권 거래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제의한다.

“난 괜찮아”, “난 해도 돼” 혹은 “누군가가 곧 해결해주겠지”라는 식의 사고방식에서 모두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개개인은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환경 대재앙과 관련해 ‘힘없는 자’에 불과하다며 무력하게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은 모두에게 있다. 행동을 위해 집단적으로 나서야만 미래는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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