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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글쓴이
이경민 저
출판사
아카이브북스
출판일
2005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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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경민

한국 사진사 연구에 관심을 두고 사진 평론과 전시 및 출판 기획 등의 일을 해온 이경민은 현재 사진아카이브연구소(http://cafe.naver.com/fotoarchives.cafe)를 운영하면서 근대 사진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여 2005년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계간 『사진비평』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전시기획자를 대상으로 주어지는 '이동석 전시기획상'을 첫 회(2008)에 수상하였다. 『기념사진전』(문예진흥원미술관, 1999), 『다큐먼트전』(공동기획, 서울시립미술관, 2004), 『유리판에 갇힌 물고기』(대안공간 풀, 2004), 『우리사진의 역사를 열다』(한미사진미술관, 2006), 『벽의 예찬, 근대인 정해창을 말하다』(일민미술관, 2007), 『오월의 사진첩』(광주시립미술관, 2008) 등의 사진전을 기획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사진아카이브의 현황과 필요성 고찰」, 「프랑뎅의 사진 콜렉션을 통해 본 프랑스인의 한국의 표상」,「잔더가 본 100년 전 한국의 풍경지리 」등이 있으며, 지은책으로 『유리판에 갇힌 물고기』(공저),『기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구보씨, 사진 구경가다』,『벽의 예찬, 근대인 정해창을 말하다』(공저) 등이 있다. ‘구보씨’ 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전문적인 산보객이자 관찰자로서 다종다양한 근대 사진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경성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복원·재구성하는 『대경성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한국 근대성의 기원을 읽어내려는 엄청난 시도를 꾀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이 책은 근대적 기생제도가 확립되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기생을 현재의 모습으로 각인시킨 다양한 담론과 지식체계들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기생이 재현된 시가적 장들을 만나보기 위해 사진엽서·신문·잡지·사진첩·포스터 등을 통해 유통된 기생사진들을 생산 맥락에 따라 정리하고 내용과 형태에 따른 기생의 유형학을 시도하였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텍스트를 따라 '근대기생의 탄생과 표상공간'을 추적하는 부분이며, 다른 하나는 유형별로 정리된 사진이미지를 따라 기생의 재현방식과 도상학적 의미들을 읽어가는 부분이다. 그 길에서 우리는 식민지 조선의 다양한 수사로 사용된 복수 기생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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