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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
글쓴이
마크 그레이엄 외 2명
출판사
흐름출판
출판일
2025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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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크 그레이엄

영국 옥스퍼드대학 인터넷 연구소의 디지털지리학 교수
디지털 산업 부문의 노동을 핵심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2018년부터는 참여행동연구 프로젝트 ‘페어워크(Fairwork)’를 주도하며, 학계, 법조계, 노동계, 기업계, 관계(官界)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여 플랫폼 기업들을 감시하고 노동자 권익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학계에 투신하기 전에, 영국 맨체스터의 바텐더, 독일 조립공장의 노동자, 미국 켄터키의 건물 청소부, 식당 설거지 담당, 세차장 직원으로 일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는 전 세계를 휩쓴 인공지능 혁명의 이면을 조명한다. AI는 인간의 노동, 창의성, 감정까지 빨아들이며 작동하는 ‘추출 기계’다.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AI의 편리함은 데이터 주석자, 콘텐츠 검수자, 물류 노동자 등 수면 아래 존재하는 수많은 이들의 보이지 않는 노동 위에 세워져 있다. 10년간 30여 개국을 돌며 현장을 조사한 옥스퍼드대학교 인터넷연구소 연구진은 AI가 어떻게 노동을 소외시키고 창의성을 빼앗는지, 그리고 어떻게 불평등을 심화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지를 7명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동시에 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현재를 고발하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미래를 묻는 강력한 르포이자 통찰의 기록이다.

‘추출 기계(Extraction Machine)란?
인간의 지식, 감정, 창의성, 시간, 육체적 노동과 같은 자원을 흡수하여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알고리즘으로 가공해 자본과 권력으로 전환하는 기술적·경제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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