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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는 오월
글쓴이
정명섭 외 3명
출판사
올리
출판일
2025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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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지난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 전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다. 이는 1979년 이후 45년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이다. 그런 점에서 5·18 민주화 운동은 세월이 흘러도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실이기도 하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적인 사건과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도 꼭 필요하다. 1980년 5월 18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은 현재의 촛불 운동으로 이어지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고 그중에는 청소년 또한 늘 존재해 왔다.

《다시 피는 오월》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일어났던 사건들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그려 내며, 거대한 사건 속에서 개개인이 어떻게 투쟁하고 희생했는지 보여 준다. 단순히 교과서 등에서 접하는 정보 차원이 아닌, 소설로써 일인칭의 삶을 들여다본다면 현대를 살아가는 나의 위치와 입장을 조금 더 연관 지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는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 학습에도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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