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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종교를 모색하다
글쓴이
김리아 저
출판사
신의정원
출판일
2025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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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리아

저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으며,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쳤다. 그녀의 관심은 영성을 일상의 삶에서 누리고 실현하도록 가르치고 돕는 일, 영성적 교육과 문화를 결합하여 복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현재 나다공동체의 대표, 복음과 영성을 다양한 장르의 저술로 표현하며 새로운 시대의 대안적 교육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성, 삶으로 풀어내기』(우수학위논문상), 『비극을 견디고 주체로 농담하기』(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자유의 영성』(문화진흥원 이북지원),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사순절 묵상집), 『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욥, 모든 질문이 사라지던 날』, 『내일의 종교를 모색하다』(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출간예정)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의 신학』(제디스 맥그리거)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통합적 영성의 현상과 과정에 대한 연구」, 「무의 몸-되기를 통한 신학과 과학의 연대: 신비의 근원과 탈 영토화된 몸 안에서 만나다」, 「침묵하는 자에서 코레의 복원가로」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분열과 소외, 해체와 갈등, 잊혀진 근원…
오늘날, 내일을 가능케 할 종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종교란 도대체 무엇이며, 오늘 우리는 어떤 모습의 종교를 마주하고 있는가? 광장에 민낯을 드러낸 오늘의 종교는, 이 근본적인 물음 앞에 우리를 세워 놓았지만, 그 답은 여전히 쉽지 않다. 이 책은 그 물음에 다가가기 위해, 시대의 균열과 인간 존재의 소외를 직시하며, 인문학적 성찰로 삶의 자리를 묻고 영성전통의 지혜로 그 해답을 길어 올린다. 기도의 현상학에서 시작해, 나르시시즘을 넘어서는 자기 초월의 여정, 숭고와 사랑을 통한 사회적 연대, 그리고 피조계와의 생태적 연합까지 이르는 이 여정은 단지 새로운 종교의 형태를 구상하려는 것이 아니라, 잊혀진 근원과의 연결을 회복함으로써 진정한 내일을 창조하려는 시도다. 이 책은 종교가 본래 지녔던 원형적 통찰을 다섯 가지 주제로 되살리며, 분열의 시대를 연대와 창조의 길로 이끄는 새로운 사유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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