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를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빨리 읽는 것이나 많이 읽는 것이 아니며 배경을 이해하며 천천히 정확히 읽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성서뿐 아니라 성서의 배경을 이루고 있는 역사와 지리에까지 사고의 지평을 넓혀야 함이 필수적이다.
저자는 이제 자와 볼펜을 가지고 밑줄 그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구절을 찾는 목적에서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고정된 우리의 시선과 사고의 지평을 넓혀 새롭게 성서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넓은 세계를 체험하자는 의도에서 이 책을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