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 숨어있는 숫자와 수학의 놀라운 마술을 파헤친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지나가는 일들의 뒤편에서 수학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뒤 한참 후에야 문이 열리는 이유에도, 피라미드 판매가 아무것도 만들지 않으면서 돈을 벌거나 망하는 이유에도 수학은 작용한다. 심지어는 일주일을 7일로 만든 배경에도 수학은 움직이고 있다.
수학을 잘하거나 못하거나에 상관없이 누구나 읽으면서 '아!' 하고 무릎을 칠 수 있다. 이상형을 만나기 위해 사용되는 '37%'의 법칙, 남자 화장실에서 남자들 사이에 작용하는 척력이 빚어내는 패턴을 설명한 부분에 이르면 아무리 수학이 싫은 사람이라도 입가에 웃음이 걸리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다.
수학에 대한 공포를 없애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이 책은 궁극적으로 일상 속에서 수학적 사고의 폭을 넓히고, 숫자에 끌려 다니거나 숫자에 의해 사기당하는 일을 줄여 줄 것이다. 수학은 멀리 있는 학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