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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화려하게
글쓴이
노석미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25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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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석미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인형 만들기, 아트상품 제작 등을 하며 여러 차례 개인전과 기획전을 열었다. 20대 후반 도시를 벗어나 초록이 많은 곳으로 이동했다. 산이 보이는 정원이 딸린 작업실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며 고양이 씽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다. 『아기 구름 울보』 『히나코와 걷는 길』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등에 그림을 그렸고,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냐옹이』 『왕자님』 『스프링 고양이』 『향기가 솔솔 나서』 『서른 살의 집』 『그린다는 것』 『멀리 있는 산』 『지렁이 빵』 『좋아해』 『나는 고양이』 『먹이는 간소하게』 등을 쓰고 그렸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먹이는 간소하게
안주는 화려하게
화가 노석미의 그림 에세이

코가 빨간 술꾼까지는 아니지만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 음식을 더 맛나게 먹으려고 술을 마시는 것도 같은 사람, 화가 노석미가 서른네 가지 안주 이야기를 솔직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놓았다.

이번에 재출간된 『먹이는 간소하게』의 후속 격인 신작으로, 음식마다 간소한 요리법과 일상 에피소드, 글 밖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그림들로 꾸려져 있다.

도심을 벗어난 작업실에서 꽤 오래도록 텃밭을 일궈왔고, 이제 그의 텃밭은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사철 다채롭다. 끼니가 그렇듯 아무렇게나 술을 마시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한 잔의 술도 한 줌의 먹이와 함께 한 텃밭 생활력이 이 에세이에 고스란히 담겼다. 장의 구분도 간단해서 ‘여럿이술’과 ‘혼술’이다. 편안한 친구들과의 술자리, 하루를 마감하는 혼술. 여기에 하나 더한다면 따듯한 안주 한 그릇이 아닐까. 하루 종일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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