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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글쓴이
석승훈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4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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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석승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서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석사를,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석사, 박사를 받았다. 연구관심분야는 위험과 보험 경제학, 정보경제학과 그들을 응용한 문화, 미디어, 조직이론 분야이다. 현재 다양한 국내외 학회의 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
Economics of Risk and Insurance(Wiley-Blackwell, 2010)
『경영학,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위즈덤하우스, 2014)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경영학은 기업을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그럼에도 왜 기업이 존재하게 되었으며, 기업의 목표가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경영학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경영학에서 전제하는 기업의 목표는 기업가치(주가)의 극대화이며, 이것이 극대화될 때 기업의 사회적 공헌도 극대화된다는 매우 협소하고 취약한 논리가 정당화된다. 그러나 경영학에서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가치나 주가는 결국 자본가나 주주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일 뿐 법인으로서의 기업 자체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인 저자 석승훈은 주류 경영학자로는 드물게 이와 같은 경영학의 시각에 문제를 제기하고, 지금껏 경영학이 제대로 말하지 않았던 기업의 본질과 목표를 살펴보기 위해 경제경영학이 전제로 삼고 있는 주요 주제들, 즉 화폐와 거래, 부채와 금융, 시장과 기업, 기업 이론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심도 있게 살펴본다. 이를 통해 저자는 기업가치(주가)의 극대화를 기업의 목표로 삼는 현재 경영학의 목표 설정에는 한계가 있으며,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사회 공헌도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경영학이 일반화한 사회적 통념에도 문제를 제기한다. 이러한 통념이 너무나도 쉽게 정당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이 책은 기업과 그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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