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후쿠오카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이자 ‘슬로 조깅’ 창시자.
쓰쿠바대학교 체육학부를 졸업하고 규슈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 분야는 운동 생리학으로, 비만, 당뇨병, 고혈압, 지질이상증 등 생활습관병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 요법을 수십 년간 연구해 왔다. 특히 걷는 속도로 천천히 달리면서도 걷기보다 두 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슬로 조깅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여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건강 혁명을 일으켰다.
46세에 슬로 조깅을 시작해 10kg 감량에 성공했으며, 60대의 나이에 풀 마라톤을 3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서브 쓰리(Sub-3)’를 달성하며 슬로 조깅의 놀라운 효과를 몸소 입증한 바 있다.
일본 슬로 조깅 협회 이사장으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달리기 문화를 보급하는 데 전념했다. 주요 저서로는 『슬로 조깅 혁명』, 『현명하게 달리는 풀 마라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