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전문기자가 건네는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동물복지 이야기
우리는 동물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동물은 귀엽다, 그게 전부일까?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공원에는 산책하는 강아지가 있고, 친구의 카톡 프로필은 반려묘이다. 쇼츠와 릴스에는 귀여운 동물 영상이 넘쳐난다. 우리는 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시선 너머에는 더 많은 동물들이 있다. 실험실에는 실험동물이 있고, 동물원에는 전시동물, 자연에는 야생동물, 농장에는 농장동물이 있다. 우리가 동물을 귀여움으로만 소비할 때 '귀염받지' 못한 동물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동물, 뉴스를 씁니다』는 동물복지전문기자의 직업과 삶을 담은 에세이이다. 고은경 저자는 한국일보에서 뉴스레터 '고은경의 애니로그'를 운영하며 독자들에게 동물 뉴스를 전하고 있다. 이 책에는 동물 기사를 쓰게 된 계기, 유기동물 입양 홍보 코너인 〈가족이 되어주세요〉와 동물을 위한 청원 〈애니청원〉의 탄생 배경, 동물 뉴스 취재기, 반려인으로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