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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고개
글쓴이
김지용 저
출판사
푸른나무
출판일
2005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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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지용

1964년 경기 김포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중이던 1986년 서울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어 활동하던 중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1987년 민주화 대투쟁 과정에서 구속 경력이 있는 동지들과 함께 “전국구속청년학생협의회”를 결성, 의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만화 기획출판을 하면서 『민주, 너를 부르마』, 『하일! 노틀러』, 『졸부로소이다』 등의 정치풍자 만화책을 기획하고 출판했다. 1993년 의문사를 소재로 한 첫 장편소설 『보이지 않는 나라』를 출간한 후, 현재까지 남양주에서 20년째 소설창작에 몰두해 왔다. 작품으로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소설 『어젯밤 비에 꽃이 피더니』, 장편소설 『허수』, 장편동화 『배탈고개』, 인물이야기 전집 중 『정약용, 쓸모있는 학문이 백성을 살린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윗말과 아래말, 배탈고개가 이어주고 있던 두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전쟁과 전쟁이 남기고간 상처와 후유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이다. 어린 주인공의 시각에서 본 전쟁의 살벌한 풍경들과 전쟁 이후를 살아가는 아랫말 사람들과 윗말 사람들의 갈등과 대립이 가슴 아프게 전개되며, 봉구형제의 이야기와 누나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전쟁이 남기고 상처와 그 상처를 감싸 안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6·25라는 전쟁과 그 이후의 분단 상황에 대해서 먼 옛날의 일이거나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전쟁과 분단의 상처와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와 희망들에 대해서 설득력있게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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