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화성의 판다
글쓴이
김기창 저
출판사
프시케의숲
출판일
2025년 6월 1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기창

1978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나 한양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이런저런 매체에 글을 쓰고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했다. 2014년 장편소설 『모나코』로 38회 오늘의 작가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그 외 저서로는 장편소설 『방콕』, 단편소설집 『기후변화 시대의 사랑』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아름다운 건 인간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둬야 해”

김기창 작가가 펼쳐 보이는
기후소설의 새로운 지평

김기창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화성의 판다》가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작가가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이래 10년에 걸쳐 발간한 ‘공간 3부작’ 이후 처음 선보이는 SF 장편으로, 근미래인 2068년의 화성을 배경으로 한다. 화성 개척 임무를 수행하는 대원 중 한 명이 이탈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 그레이의 사랑과 기묘한 꿈, 국가와 자본에 대한 성찰 등이 이루어진다.

서간체 형식으로 쓰인 이 작품은 지구의 기후 위기 가운데 화성으로 파견된 대원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른바 ‘기후소설’로도 읽힌다. 아름답고 세련된 문체와 더불어, 신체 장애를 지닌 대원들의 다층적인 서사, 폐허를 헤쳐나가는 담백한 방식 등이 인상적이다. 아울러 자본주의와 국가주의 같은 오늘날의 첨예한 이슈를 SF 세계 속에 녹여냄으로써, 리얼리즘과 환상문학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