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문장이 필요한 순간
글쓴이
조항록 저
출판사
마인드빌딩
출판일
2025년 6월 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조항록

인간의 일생은 걷는 것이다, 라고 정의할 만하다. 모두 걸음마를 떼고부터 걷고 걸어 여기에 이르렀다. 그 긴 여정을 잠깐의 산책에 비유해도 이상하지 않다. 또한 오늘의 산책을 인생에 빗대어 이야기해도 과장만은 아니다. 산책은 앞으로 걸어가는 것이면서 제자리를 맴도는 것. 때로는 옆으로도, 뒤로도 걸어가는 것. 인간은 산책하면서 관찰하고 생각하고 자성한다. 자기 자신에게 묻고 대답하는 자문자답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산책하는 인간이라야 비로소 이성과 지성의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산책하면서, 나는 나의 감정들을 내 것이 아닌 양 바라보기도 한다.

이십 대에 시인이 되어 시집 『지나가나 슬픔』, 『근황』, 『거룩한 그물』, 『여기 아닌 곳』, 『눈 한번 감았다 뜰까』, 『나는 참 어려운 나』, 『각각의 방식』을 썼다. 산문집 『멜로드라마를 보다』,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들』, 『나의 충분한 사생활』도 펴냈다. 우화집 『달팽이 사랑』, 『전생을 기억하는 개』도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당신의 굳은 생각을 해방할 111가지 문장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데일 카네기까지, 삶의 방향을 잡아줄 문장들

다양한 인생이 있지만 우리는 보편의 인생을 보며 자란다. 우리의 인생도 보편적일 거라여기며, 마치 그것만이 정답인 것처럼 열심히 누군가 걸어간 길을 따라간다. 조바심을 느낄 때마다 다른 이의 발자국을 밟으며 의심을 머릿속에서 지운다. 그렇게 안심하던 찰나, 발자국이 끊긴다. 따라갈 발자국을 잃은 우리는 ‘나의 길’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나의 삶을 보편의 삶과 비교하기 시작한다. 분명 “다들 이렇게 산다”고 했는데?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데일 카네기까지, 삶의 방향을 잃은 당신을 위한 문장을 정리했다. 이 문장들은 당신이 알고 있다고 여겼지만 언젠가부터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다시금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돕는다. 111가지 문장에 대한 저자의 해석은 언제나 열정 넘치고 바쁘게 살아야 하고, 잠시 쉬면 뒤처지고 말 것이라는, 한국 사회에서 전형적으로 요구하는 보편적 삶에 관한 생각을 뒤집어 준다. 당신의 인생이 잠시 멈추게 된 것은 지금 당신이 문장이 필요한 순간에 있어서 그런 것일지 모른다. 삶은 당신에게 평소와는 다르게 ‘변화하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살아왔던 당신의 방식이 아니라, 다른 삶으로의 방식을 꾀하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문장을 읽어 보는 것을 권한다. 이 책에 실린 문장들은 답을 외부에서 찾지 않는다. 인생에 대한 답은 당신 안에 있다고 전한다. 길을 잃은 것처럼 막막할 때, 표지판과 같은 어떠한 길잡이가 필요할 때, 책 속의 문장들이 당신이 향하고 있는 그 길이 맞다는 확신을 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