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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크레도
글쓴이
김리아 저
출판사
신의정원
출판일
2025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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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리아

저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으며,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쳤다. 그녀의 관심은 영성을 일상의 삶에서 누리고 실현하도록 가르치고 돕는 일, 영성적 교육과 문화를 결합하여 복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현재 나다공동체의 대표, 복음과 영성을 다양한 장르의 저술로 표현하며 새로운 시대의 대안적 교육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성, 삶으로 풀어내기』(우수학위논문상), 『비극을 견디고 주체로 농담하기』(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자유의 영성』(문화진흥원 이북지원),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사순절 묵상집), 『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욥, 모든 질문이 사라지던 날』, 『내일의 종교를 모색하다』(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출간예정)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의 신학』(제디스 맥그리거)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통합적 영성의 현상과 과정에 대한 연구」, 「무의 몸-되기를 통한 신학과 과학의 연대: 신비의 근원과 탈 영토화된 몸 안에서 만나다」, 「침묵하는 자에서 코레의 복원가로」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존재와 실존이 만나는 신앙 고백, 우리의 크레도』는 우리가 습관처럼 암송해온 사도신경의 고백을 교리가 아닌 존재 앞으로, 문장이 아닌 응답 앞으로 세워놓는다. ‘초월적 존재이신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실존의 자리로 들어오시는가?’, ‘믿음은 어떻게 삶 속에서 사건이 되는가?’ 다음과 같은 물음은 ‘무엇을 믿는가’라는 단순한 선언을 넘어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를 묻는 신경의 응답을 요청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일반적인 사도신경의 해설 방식(각 고백의 역사적 기원, 신학적 구조, 조항별 의미를 세밀히 풀어내는 방식)을 채택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도신경이 지닌 존재와 실존이라는 대극의 긴장 속에서, 우리의 고백이 어떻게 살아 있는 고백으로 현현될 수 있는지, 그 접속면을 탐색하고자 한다. 이 책의 다섯 개의 장 주제(‘전능성의 오해’, ‘성육신의 비밀’, ‘부활과 심판’, ‘성령과 공동체’, ‘구속과 미래’)를 따라 15개의 사도신경의 고백문들을 살피다 보면, 각각의 고백들이 바로 존재와 실존이 만나는 ‘접속면’의 신비임을 묵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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