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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소크라테스 (큰글자도서)
글쓴이
이진우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25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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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진우

1956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키아벨리 정치 사상에 나타난 권력과 이성Macht und Vernunft im politischen Denken Machiavellis》(1987)이래 여러 저서와 논문을 통해 인간 실존을 둘러싼 문제들을 이성과 권력의 관점에서 탐구했다.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 및 동 대학 총장,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포스텍 명예교수로 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불공정사회》, 《개인주의를 권하다》, 《균형이라는 삶의 기술》, 《니체의 인생강의》, 《탈이데올로기 시대의 정치철학》, 《탈현대의 사회철학》, 《도덕의 담론》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책임의 원칙》, 《현대성의 철학적 담론》, 《인간의 조건》, 《덕의 상실》, 《탈형이상학적 사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철학으로 사유하는 힘을 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21세기의 소피스트인 생성형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세기의 소크라테스는 무슨 질문을 할 것인가?
인간다운 삶을 탐구해온 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가
인공지능이 불러온 거대한 ‘철학적 도전’에 답하다


2022년 11월 챗GPT의 상용 버전이 공개된 이후, 생성형 인공지능은 사회경제적 변화의 선두에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어떤 질문에도 척척 답하고 그림을 그려주며 영상을 만들면서, 사람들은 진짜 인공지능 시대에 들어섰다는 느낌에 사로잡혔다. 인공지능 기술이 또 하나의 도약을 이루면서 인간과 비슷하거나 넘어서는 일반인공지능 또는 초지능의 출현도 머지않았다는 기대감과, 그에 따라 인간은 필연적으로 도태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엇갈리고 있다.

고통과 불평등 속에서도 어떻게 사유해야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를 천착해온 이진우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들어선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는 원하는 결과물을 즉각 제공하는 인공지능을 ‘21세기의 소피스트’라고 규정하면서,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바로 ‘소크라테스의 지혜’라고 웅변한다.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이 원하는 답이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 이진우 교수는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을 대체할 것처럼 보이는 지금이야말로, 인공지능은 못하지만 인간은 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인간 조건과 존재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기계는 느낄 수 있는가? 기계는 의식을 갖고 있는가? 이진우 교수는 이 세 가지 질문을 던짐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인공지능 시대 또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 조건을 성찰하자고 제안한다. 철학적·인문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의 조건을 살펴보는 이 책은, 우리가 인공지능 시대에도 왜 여전히 인간으로 살고자 하며 어떻게 해야 더욱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 그 이유와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돕는다.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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