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키 때문에 '콩땅들'이라고 불리우는 은정이와 민철이. 작은 키 때문에 놀림을 받고 마음을 다치는 은정이는 자신의 키가 자라지 않은 것은 가족들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만다. 그런 민정이의 마음의 병을 따뜻한 우정과 가족의 사랑으로 치유해가는 모습을 담은 동화이다.
나를 남과 비교하기 보다 스스로의 참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그러면서 마음의 키가 자라나는 은정이와 민철이의 이야기가 귀여운 그림과 함께 따뜻하고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