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무력하다.
아무리 생활이 어려워도 복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생활 보호 케이스워커로 일하는 요시쓰네 에미루도 어느덧 공무원 2년 차. 후배도 생기고 업무의 재미와 어려움을 실감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에미루의 동료인 구리하시는 “구걸을 하는 아이가 있다”는 전화를 받고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는데… 국가에서 정한 최저 생활비를 벌지 못하는 사람들의 사정과 애환, 그리고 그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무원들의 이야기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 7권. 권말 부록 「시다 군도 알고 있다! 생활 보호 Q&A」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