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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이, 하나님나라
글쓴이
김형국 저
출판사
비아토르
출판일
2025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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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형국

“진실한 질문은 진실한 답을 가져다준다.” 김형국 목사의 좌우명이다. 그는 삶의 의미를 진실하게 ‘찾는이’들을 도우려 2001년에 도심공동체 나들목교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청년 시절 사회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며 씨름했던 숱한 질문과,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아픔과 슬픔 앞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은 진실한 답을 들려주었다.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와 지역 교회 목사로 30년 가까이 지내면서 실존적으로 더욱 진실한 답에 이르렀고, 그 답들은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신학(Ph.D., 신약학)을 공부하면서 좀 더 깊어졌다. 지금은 진실한 답을 찾는 목마른 이들과 함께, 깨지고 아픈 세상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며 ‘풍성한 삶’을 배우고 있다. 현재는 나들목교회가 2019년에 다섯 교회로 분교하면서 형성한 나들목교회네트워크 지원센터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건강한 교회의 갱신과 개척을 위해 하나님나라복음DNA(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찾는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출발을 안내하는 『풍성한 삶의 첫걸음』을 썼으며, 누리집(www.imseeker.org)에서 관련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예수의 중심 사상인 하나님나라 복음을 토대로, 『풍성한 삶의 기초』, 『하나님나라의 도전』, 『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방식』, 『교회를 꿈꾼다』, 『교회 안의 거짓말』(이상 비아토르), 『사도행전과 하나님 나라』, 『누가복음과 하나님 나라』(이상 성서유니온),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이상 생명의말씀사), 『청년아 때가 찼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이상 죠이선교회)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종교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누구라 하는가?
배우거나 들은 말이 아니라, 살면서 체득한 정체성인가?
베드로 사도가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그리스도인의 참모습’


베드로 사도는 소아시아에 흩어진 초기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고 든든하게 세우면서 ‘그리스도인은 이런 사람들’이라고 밀도 있게 소개한다. 그들이 터를 잡은 기독교 신앙이 얼마나 뿌리 깊고 단단한 것인지를 강조한다. 로마제국의 힘과 약속에 비해 너무나 미미해 보이는 하나님나라에 소망을 두고 ‘임시체류자’ 시절을 통과하자고 격려한다. 악조건 속에서 그들을 붙들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게 한 힘은 무엇이었을까? 『뿌리 깊이, 하나님나라』는 그 신앙의 정수를 베드로 사도의 편지 한 줄 한 줄에서 풀어낸다.

그리스도인이 자신을 누구라고 여기는지는 생각보다 간단치 않은 문제다. 막연히 누구에게 들은 말이나 배운 내용으로 자기 정체성을 주워섬겨서는 곤란한 처지에 놓일 수 있다. 자신이 실제로 그런 사람이 아닌 줄은 우리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안다. 그런 우리에게 베드로 사도는 단호하게 말한다.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자 임시체류자인 우리가 받은 선물이 얼마나 큰지 아느냐고, 그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는데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느냐고. 현대인의 눈으로 보면, 로마는 아주 오래전에 사라졌고, 미미해 보였던 하나님나라는 세상 누구나 깃들 수 있는 큰 나무로 여전히 푸르르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신령한 집이 아니라, 세상 건축가들의 사상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가 편지에 담은 애정과 확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 가운데서 메아리친다.

베드로전서 전반부를 다룬 『뿌리 깊이, 하나님나라』는 『다시 재난, 다시 하나님나라』와 『도시의 하나님나라』에 이어 선보이는 ‘하나님 나라로 읽는 성경’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베드로전서 후반부를 다룬 책도 곧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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