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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1968
글쓴이
김원 저
출판사
혜화1117
출판일
2025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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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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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00년 경북대학교 토목공학과 공학박사(수리 및 환경공학)
1999년 9∼12월 대통령비서실 수해방지대책기획단 근무
2002년 12월∼2003년 12월 미국 미시간대학교(앤아버) 연수
1991년∼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위원 역임
응용생태공학회 회장,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 역임


책 소개

분야인문
당연한 듯 바라보고 지내는 오늘의 한강을 향해 던지는 물음표!
“지금 우리가 보는 모습이 정말 원래의 한강일까?”
“원래 한강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가, 왜 그렇게 사라져야만 했는가”

한강은 서울의 랜드마크다. 넓고 깊은 수면, 반듯한 제방, 콘크리트 도로와 고층 아파트들. 지금의 한강은 서울을 상징하는 풍경이자,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여온 도시의 중심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금방 떠올릴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이미지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안다고 여기는 그 한강은 과연 원래부터 그런 모습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한강의 모습은 과연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걸까. 지금으로부터 130여 년 전인 1894년 한강을 답사한 영국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은 한강을 ‘금빛 모래의 강’이라 표현했다. 지금 우리가 떠올리는 한강의 어디에도 없는 모래의 강을 그는 보았다. 실제로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여의도 앞에는 넓은 모래사장이 있었고, 시민들이 백사장과 강수욕을 즐겼다. 불과 50여 년 전의 그 모습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왜 그렇게 사라져야만 했을까. 나아가 그 강은 지금 제대로 흐르고 있는 걸까.

30여 년 동안 강 전문가로 일해오며 하천 복원과 홍수 대책, 4대강 등을 주요 분야로 삼아 연구해온 저자는 약 2년여 동안 집중하여 집필한 『한강, 1968』을 통해 지금까지 그 누구도 우리 사회에 던져본 적 없는 깊고 진지한 물음표를 제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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