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 동일하게 구현한 것으로 가상 모델을 만드는 기술이다. 현재 상태나 생산성, 동작 시나리오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에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제조, 에너지, 물류, 건설, 자동차, 항공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다. 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의 ‘세계의 디지털 트윈 기술 시장 보고서(2024)’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 기술 시장 규모는 오는 2028년까지 474억 달러(약 65조 4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았고, 특히 연평균 33.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3D 모델링과 스캐닝 기술이 점점 고도화되고, AR과 VR 기술과의 융합으로 앞으로 더욱 진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