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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사람들
글쓴이
최연욱 저
출판사
온더페이지
출판일
2025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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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연욱

미국 마샬대학에서 순수미술과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미술사를 부전공해 ‘Iconography of Virgin Mary in East Asian Art - 동양미술의 성모 마리아의 도상학적 분석(2002)’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졸업 후 3년간 그래픽디자이너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전업화가로 전향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중이며, 전시회와 공모전에 수차례 입상했다. 2007년부터는 전 세계 30여 개국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직접 다니며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추천할 만한 국내외 미술관과 박물관 150여 곳을 선정, 블로그에 ‘미술관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업데이트중이다. 2014년부터는 서양미술 속 숨겨진 이야기를 블로그에 ‘서양화가 최연욱이 들려주는 미술스토리’라는 제목으로 매일 한 편씩 업데이트하고 있다. 저서로는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 『비밀의 미술관』『위작의 미술사』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서양미술 거장의 삶과 명작 속에 숨겨진
복잡하지만 다채로운 인연의 흔적


이 책의 저자 최연욱 작가는 “미술은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전하는 힘이 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미술은 어떻게 그런 힘을 갖게 되었을까? 사람은 변화를 겪으며 성장하고 그 변화는 대개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나와는 다른 생각, 다른 감정,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부딪히고 스며드는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씩 성장한다.

화가도 마찬가지다. 힘든 상황에서도 그들이 계속 붓을 들 수 있었던 건 사랑하는 사람, 서로 경쟁하는 라이벌, 조용히 곁을 지켜주는 친구와 후원자 덕분이었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피어난 감정의 기록이다. 그림은 결국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마음의 표현이기에 우리가 그림을 보며 울고 웃고 위로받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화가가 ‘누구와 함께였는가’가 ‘무엇을 그렸는가’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작품을 그리는 사람은 자신을 둘러싼 관계 속에서 변화하며 성장하고, 그것이 곧 작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화가들이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고 어떤 작품을 그렸는지,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당신에게 조용히 응원과 위로의 말을 건네는 한 점의 작품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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