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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미국에 가다
글쓴이
E. M. 델라필드 저
출판사
이터널북스
출판일
2025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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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E. M. 델라필드

본명은 에드메 엘리자베스 모니카 대시우드, 결혼 전 성은 드 라 파스튀르로, 1890년 잉글랜드 남동부의 서식스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프랑스 혁명기에 잉글랜드로 이주한 백작 가문의 후손이며 어머니는 유명한 소설가였다. 1차 세계 대전 당시 데번주 엑서터의 간호 봉사대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1917년 첫 소설 를 발표했다. 1919년 토목기사인 아서 폴 대시우드 대령과 결혼한 뒤 잉글랜드의 데번주 켄티스베어에 정착하여 지역 사회의 주요 인사로 활동했다. 진보적 정견과 페미니즘을 기치로 내세운 영국의 주간지 <시간과 조수>에 꾸준히 기고했고 1927년 이 주간지의 이사진에 합류했다. 1929년부터 <시간과 조수>에 연재된 자전적 소설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뒀으며 이후 세 편의 속편을 더 발표했다. 1943년 5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가장 사사롭기에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

더없이 사랑스러운 자조와 풍자로 100여 년 동안 수많은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E. M. 델라필드의 자전적 소설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1930》의 마지막 두 속편이 동시 출간되었다.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시리즈는 영국의 주간지 「시간과 조수(Time and Tide)」를 통해 처음 세상에 나왔다. 「시간과 조수」는 여성 참정권 운동의 열기가 식지 않은 1920년 진보적 정견과 페미니즘을 기치로 창간되었고, 이 주간지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다가 이사로 합류한 E. M. 델라필드는 중산층을 위한 가벼운 읽을거리를 써 달라는 편집장의 요청을 받고 1929년 12월부터 매주 일기 형식의 자전적 소설을 연재했다. 작품은 특히 지방 소도시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듬해 연재가 끝난 뒤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잉글랜드 지방 소도시에서 무뚝뚝한 남편과 두 아이를 돌보는 팍팍한 삶을 코믹하게 그린 첫 책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1930》의 인기에 힘입어 이후 10년 동안 세 편의 속편이 출간되었다.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두 번째, 런던에 가다》는 문단에 입성해 런던에 진출한 주인공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세 번째, 미국에 가다》는 어엿한 작가로 미국에 초대받아 북 투어를 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린다. 마지막 편인 《어느 영국 여인의 일기 네 번째, 전쟁 속으로》는 2차 세계 대전 초반, 개전 휴전 상태인 이른바 “가짜 전쟁”의 시기 동안 구국의 의지를 불태우며 전쟁 준비에 나선 주인공과 당대 많은 여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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