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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시절
글쓴이
강소영 저
출판사
담다
출판일
2025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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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소영

잘생긴 갑천 씨와 단정한 혜옥 씨의 하나뿐인 딸입니다. 풍족하지 않았지만 부족하지 않은 사랑으로 자라난 그들의 자랑입니다. 슬픔을 마주하는 용기를 내어 愛 쓰는 시절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cindybookclub

책 소개

분야에세이
“나는 당신들의 자랑이었고,
당신들은 나의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이라는 시절》은 한 사람의 평범한 가족사에서 길어 올린 사랑과 상실, 성장과 감사의 기록이다. 가난했지만 성실했던 아버지, 슬픔을 품고 살아내야만 했던 어머니. 그 두 사람의 딸이, 어느덧 아버지를 떠나보낸 나이가 되어 오래도록 꺼내지 못했던 기억을 다시 펼쳐 놓는다. 지나간 시간 속에 숨어 있던 미안함과 그리움,그리고 결국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은 감정을 담담하게 적어 내려간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엮인,
오래되고 단단한 사랑의 흔적들.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봤을 질문들.
“우리 아빠는 대체 왜 그럴까?”,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로 시작된 이 회고는 시간이 흘러 부모가 되어가는 저자가, 어릴 적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부모의 헌신과 사랑을 다시 바라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성실과 유머로 매일을 살아낸 아버지, 자립을 가르치며 조용한 사랑을 건넸던 어머니. 저자는 두 사람의 딸로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삶의 굴곡마다 자신을 밀어준 부모의 뒷모습을 조심스럽게 꺼내 보인다. 부끄러움에 묻혀 지나친 순간들, 말하지 못해 더 깊이 남은 마음들을 마침내 글로 옮긴다.

완벽하지 않아도, 넉넉하지 않아도 그 시절은 분명 ‘사랑’이었다. 완벽하지 않아도, 넉넉하지 않아도, 그때 그 시절은 분명 사랑이었다. 《사랑이라는 시절》은 그 시절을 지나온 모든 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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