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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요리합니다, 정식집 자츠
글쓴이
하라다 히카 저
출판사
문예춘추사
출판일
2025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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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라다 히카

일본의 소설가, 극작가이다. 1970년 가나가와현 출생으로 현재는 도쿄에 거주하고 있다. 오쓰마여자대학 문학부 일본 문학학과를 졸업하였다. 2006년 제34회 NHK 창작 라디오 드라마 각본부분에 공모하여 「리틀 프린세스 2호」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본격으로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중, 2007년 「시작하지 않는 티타임」으로 제31회 스바루 문학상 수상을 수상하였다. 「도쿄론더링」,「인생옥션」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하였다. 방송과 문학을 아우르는 감각으로 일상적 소재를 섬세하고도 속도감 있게 그려냄으로써 폭넓은 세대의 호응을 받으며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낮술』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삶이 너무 짠 날엔 간을 다시 맞추면 됩니다”
지치고 허기진 삶을 채워주는 따뜻하고 맛있는 ‘백반’ 같은 이야기

평범한 동네 음식점인 ‘자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람들의 희로애락. 《마음을 요리합니다, 정식집 자츠》는 일상 풍경 속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사랑과 배신, 화해와 각성 등의 삶의 다양한 감정들을 음식과 버무려 통찰하는 이야기다.

남편으로부터 갑자기 이혼하자는 말을 듣고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진 사야카. 그녀는 이해할 수 없다. 자신은 매일 남편에게 맛있는 요리를 제대로 해줬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은 어느 때부터인가 거리의 백반집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식사하는 것을 즐겨왔다. 술이라면 집에서 마시면 된다고 생각한 사야카는 남편에게 자신의 식탁으로 돌아올 것을 간청하지만, 남편은 이제 소용없다고 말한다.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사야카는 남편이 다닌다는 가게에 가보는데, 그곳은 ‘자츠’라고 하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낡은 정식집으로, 무뚝뚝한 노처녀가 혼자서 꾸려가고 있다. 게다가 그 집 음식은 맛도 진하고 달기만 해서 자신의 요리보다 나을 것도 없어 보이는데, 도대체 왜 남편은 이 집 음식에 빠져버린 걸까?

남편이 집을 나간 후 수입이 줄어버린 사야카는, 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그렇게 하면 남편이 이혼하고 싶어하는 진짜 이유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인데, 그곳에서 주인 조우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면서 “요리로 맺은 특별한 관계”가 펼쳐지는데….

자라온 환경이 다른 두 여성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맞닥뜨린 어려움을 극복하고 ‘맛’으로 뭉치는 이야기, 《마음을 요리합니다, 정식집 자츠》는 그녀들이 만들어낸 ‘맛’으로 독자들까지도 치유받는 느낌 물씬한 ‘맛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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