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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섦과 익숙함
글쓴이
엄재균 저
출판사
매튜앤루즈
출판일
2025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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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엄재균

대구에서 태어나 경희대를 졸업하고 공군 중위로 전역한 후,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산업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SDS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건영창업투자사 투자심사 본부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버지니아 공대 유닛로드연구소에서 방문교수로 연구했으며, 명지전문대학 산업경영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2025년 초 은퇴하였다. 현재 한국파렛트컨테이너연구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에서는 20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물류용 파렛트 기술위원회〉 의장과 컨비너역을 맡고 있다.

2022년에 첫 수필집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을 출간하였고, 전공서적으로는 『물류시스템경영, 공저』, 『유통경영론, 공저』, 『물류센터의 건설과 운영, 공저』이 있으며, 역서로는 『신물류경영, 공저』이 있으며, 현재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 인생 3막, 새로운 여정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인생 화양연화의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
* 베이비부머 세대의 작가가 아내와 자식에게 시와 캘리그래피로 보내는 감동의 선물!

작가는 28년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인생 3막의 새로운 길목에 서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가족에게 말로는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과 세월이 남긴 감정의 무늬를 시와 수필, 그리고 캘리그래피로 담아냈다. 시와 캘리그래피, 수필이 어우러져 새롭게 빚어낸 감성이 가득한 수채화 같은 에세이다.

저자는 이 책이 단절된 세대를 잇는 마음의 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감정표현을 억누르고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인 작가는 이제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 자식에게는 “사랑해 내 딸, 내 아들 자랑스러워”라고 표현하고 살기를 권한다.

삶은 항상 비슷한 하루의 반복처럼 보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조금씩 다른 온기가 숨어있음을 느낀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문득 마음을 두드리는 설렘의 순간이 있고, 그 순간들은 우리 기억 속에 오래 반짝이며 피어난다. 익숙함이라는 이름으로 스쳐간 순간들 속에 수많은 설렘이 숨어 있었는지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그 익숙함과 설렘 사이의 작은 깨달음을 담아낸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다. 작가는 인생 3막의 여정을 시작하면서, “인생의 황금기인 화양연화의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기에 여전히 음악을 듣고 그림을 보면서 감동하고, 호기심에 더 배우고, 죽는 날까지 사랑하자”고 넌지시 권유한다.

작가는 마지막으로 이제는 당신 차례라고 무대에 초청한다. 당신의 삶도 충분히 아름답고 누군가에게 꼭 전해져야 할 이야기가 있으니 이 책이 당신의 첫 문장을 시작할 용기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당신이 글을 쓰는 그 순간, 너무나 익숙했던 당신의 삶이 낯섦과 설렘으로 다시 피어날 것이라고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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