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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덕의 사랑
글쓴이
정해왕 저
출판사
초봄책방
출판일
2025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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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해왕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그 뒤로 SEETEC, 민음사, 현대모비스에서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했다. 1994년 「개땅쇠」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아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금은 ‘어린이책작가교실’ 대표로서 참신한 어린이 책 작가들을 길러 내는 한편, 재미있고 알찬 어린이 책을 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코끼리 목욕통』, 『버섯 소년과 아홉 살 할머니』, 『세계의 지붕에 첫발을 딛다』, 『검은 암탉』, 『그림 성경 이야기』, 『오른발 왼발』『좁쌀 한 톨』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심청을 사랑한 뺑덕의 순애보가 우리 마음을 울린다!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 수상작!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아는 《심청전》에는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고 제대로 언급조차 안 된 인물이 있다. 바로 ‘뺑덕’이다. 《뺑덕의 사랑》은 뺑덕어미의 아들인 뺑덕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심청이 어쩌다 인당수에 몸을 던지고, 어떻게 아버지 심 봉사를 다시 만나 눈을 뜨게 하고, 이런 이야기가 어떻게 구전되어 내려오다 〈심청가〉가 되었는지, 그 내막을 자세히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그러기 위해 작가는 뺑덕어미과 심 봉사가 만나기 전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뺑덕과 그 어미는 어떻게 심학규가 사는 마을로 왔으며, 뺑덕과 청이는 어떻게 서로를 알게 되었을까? 그렇다. 《뺑덕의 사랑》은 요즘 말로 《심청전》의 프리퀄이라 할 수 있다.

정해왕 작가는 오랜 시간 어린이·청소년문학계에서 활약해온 작가로, 한국적인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내는 이야기꾼으로 꼽힌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그의 작품들은 한국 고유의 정서를 잘 담고 있다. 그런 그가 《뺑덕의 사랑》을 통해 《심청전》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데 성공한다. ‘사랑하는 여인 심청과 별안간 남매가 되어야 했던 뺑덕’이라는 발상은 파격적이고, 판소리체와 고전문학의 문체가 어우러진 유려한 문장은 감칠맛이 난다. 《뺑덕의 사랑》은 매력적인 이야기와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아, 청소년소설로는 드물게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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