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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들 이야기
글쓴이
안철환 저
출판사
소나무
출판일
2005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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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철환

온순환협동조합, 전통농업연구소 대표. 경기도 안산에서 '산림생태텃밭 먹거리숲 농장'을 운영한다. 남은 음식물과 똥오줌, 커피 찌꺼기를 받아 직접 거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우리 토종 종자와 전통 농업 살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25년 전, 처음으로 심은 배추 씨가 3일 만에 싹 트는 걸 보고 '씨 안에 누가 있었구나!' 깨닫고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우리가 먹는 배추는 단순히 물질적인 먹을거리가 아니라 나와 별 차이 없는 생명이며, 그래서 먹는다는 것은 생명을 먹고, 생명과 소통하고, 생명과 하나 되는 일이라고 믿는다. 쓴 책으로 《시골똥 서울똥》(2009), 《24절기와 농부의 달력》(2011), 《호미 한자루 농법》(2016), 《토종농법의 시작》(2020)이 있고, 옮긴 책으로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2004)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강조되면서 주말농장을 체험하는 도시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좋은 의도에서 시작한 주말농장 일이 농장체험에서 농사로 이어지기는 어려운 것 같다. 저자는 경기도 안산에서 도시 농부들과 함께 농장을 운영한 경험을 일기 형식으로 담아냈다.

날짜별로 농사에 관한 작은 에피소드, 그 날의 대화를 그대로 실었으며, 이야기와 예쁜 삽화에 농사에 대한 노하우가 묻어난다. 편하게 쓰여져서 술술 읽기 좋고, 농사에 대해 모르던 사실도 배울 수 있다. 친환경 삶을 꿈꾸며, 주말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좋은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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