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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는 그리스도
글쓴이
강원룡 저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출판일
2005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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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원룡

함경남도 이원군에서 태어나 한문과 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열네 살에 세례를 받았다. 일본 명치학원에 다니다가 태평양전쟁으로 만주에 돌아와 농사를 지으며 교회 일을 하였고, 함북보육원(고아원)으로 옮겨 고아들을 돌보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 구금되었다가 병보석으로 석방된 후 해방을 맞았다. 그해 월남하여 서울에서 이북 출신 고학생들을 돌보며 기독청년운동을 하였다.

1.4 후퇴 당시 부산에서 NCC(기독교연합회)의 간사 일을 하였으며, 1953년 캐나다 마니토바 대학 신학부에서 신학사(B.D.) 학위를 받고, 뉴욕의 유니온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의 뉴스쿨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다가 1957년 10월에 귀국한 뒤 폭넓은 기독교 운동과 사회운동을 펼쳤다. 크리스챤아카데미 원장(1962),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1966), 한국종교협의회장(1966),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1968), 시아기독교사회운동기관협의회(ACISCA)회장(1970),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1975), 한국기독교협의회(KNCC) 회장(1980),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회장, 세계종교인평화회의(WCRP) 공동의장(1991) 등을 지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성경은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는 절대적 진리의 경전인가? 사실 교회에 다니면서도 성경에 대해 의문과 갈등을 겪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요하며 의심하지 말라고 한다. 의심을 하면 신앙에 무슨 문제가 있거나 마귀의 꾐에 넘어간 것처럼 취급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이성적인 의문은 덮어두기 위해 애를 쓴다. 그 가운데는 의심을 털어내지 못하고 결국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도 있다. 또는 무조건 믿기만 하면 복을 받는다는 기복적인 신앙으로 변질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성경은 과학적 혹은 고고학적 ‘의심’들과 상충하지 않으면서 기독교인들에게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며 신앙과 삶의 표준이 될 수 있을까? 우리 사회의 원로이자 살아 있는 대한민국의 현대사로 불리는 강원용 목사는 이러한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강 목사는 를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들과, 교회는 다니지만 여전히 많은 의문과 갈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고 말한다. 이 책은 포괄적이고 균형 집힌 저자의 사고와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인들이라면, 혹은 기독교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한번쯤 궁금해 했을 법한 문제들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가며 기독교의 핵심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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