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누구나 마음먹은 대로 손쉽게 할 수 있는 감정의 놀이가 아니다. 그것은 사랑할 수 있는 능력과 재주와 그리고 동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인간관계인 것이다. 이 책은 사랑에 관한 심리학적 이론과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정신건강의 맥락에서 사랑을 조명하는 것이 이 책의 다른 목적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초판의 '결혼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가 빠지고, 실제로 사랑의 대상을 찾는 사람들에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사랑이란 무엇인가' 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