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가 함께 키우는 베란다 채소는 몸에도 좋은 무공해이지만 정원의 초록빛 생명력을 보는 기쁨도 있다. 이 책은 가족이 함께 채소를 가꾸고 정원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 베란다 채소정원 가이드북이다. 반찬거리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몸에도, 마음에도 좋은 건강 채소와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각광받는 새싹채소, 향기와 여유를 함께 즐기는 허브까지 옹골차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가드닝 크리에이터로 TV와 여성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하고 요리하는 전 과정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특히 각 채소별로 씨뿌리기에서부터 수확까지의 과정을 여러 컷의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어 책에 수록된 사진만 보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직접 재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채소별로 적당한 재배 시기와 재배 방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표로 만든 재배 관리표를 수록하고 있어 언제 어떤 채소를 심어야 하는지, 어떤 작업을 해 주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밭이나 비닐 하우스와 다른 베란다 재배만의 특징과 주의점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