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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똑같이
글쓴이
샤를 드 푸코 저
출판사
해누리
출판일
2005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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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샤를 드 푸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차례로 잃고 외할아버지 댁에 자라며 파리에서 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장교가 된 그는 알제리아에서 일어난 반란군 진압을 위해 그곳에 갔다가 북아프리카에 매혹된다. 제대후 모로코에 대한 과학 탐사를 위해 알제리아에 거주하면서 이슬람교도들이 깊은 신앙심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는다.

이후 가톨릭으로 귀의(歸依)하여 오랜 수도원 생활을 거쳐 43세인 1901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당시 세상에서 가장 버림받은 사람들이 살고 있던 사하라의 베니-아베스로 들어가 원주민들과 더불어 살며 복음을 전했다. 1916년 12월 1일, 한 원주민이 쏜 총에 맞아 숨질 때까지 그는 ‘예수성심의 작은 형제회’와 ‘예수성심의 작은 자매회’를 알제리아에 창설했다. 그리고 그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늘어나 예수님과 똑같이 살아가려고 노력한 샤를르 드 푸코의 숭고한 정신을 오늘날까지도 이어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샤를르 드 푸코는 수도 생활 중에 주님과 나눈 ‘친밀한 대화’를 기록한 노트를 혼자 보관해 왔다. 또한 지도 신부나 친구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는 편지들을 써왔다. 『주님과 똑같이』에는 샤를르 드 푸코가 친지들에게 보낸 사적인 편지, 개인적인 묵상 내용, 주님과 나눈 친밀한 대화가 국내 최초로 그대로 소개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아무런 주석도 없이, 독자들이 자유롭게 거룩한 신비를 체험하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하느님은 침묵 속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이 책 구석구석에는 독자를 하느님 곁으로 인도하는 내용이 들어 있는데, 독자들은 침묵 속에서 그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는 이 책에 써 있는 그대로 살았다. 그리고 그 삶 속에 하느님의 은총이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그래서 이 글을 쓴 것은 그가 아니라, 그의 영혼 안에 사시는 예수님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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