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한글을 익혀요, 한글 뒤풀이!|
요즘에는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수 있는 다양한 책이나 알록달록한 그림이 들어간 교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없었던 옛날에는 어떻게 한글을 배웠을까요? 오래전에 한글을 배웠던 방법 중에 하나가 ‘노래’였습니다. 한글 자음과 모음 뒤에 그 뜻과 풀이가 비슷한 구절들로 노랫말을 만들어 따라 부르며 한글을 익히게 한 거지요. 이런 노래를 ‘한글 뒤풀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림책 《한글 비가 내려요》는 전해 오는 한글 뒤풀이의 형식을 살리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